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난로 주어온 가구를 리폼해서 만든 벽난로 진짜불꽃처럼 느껴져서 앞에 앉아있으면 얼굴이 따뜻해지는 착각이... 더보기 주방 모습 더보기 빈티지 캠핑박스 한창 캠핑을 다닐때 만든 캠핑박스... 물건을 넣는 단순한 박스 형태지만 네 모서리에 기둥역활을 하는 나무 네개를 꽃아서 키친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박스 . 별도의 악세사리도 같이 제작했는데 상판을 늘리는 보조 상판과 양념서랍등 몇가지가 있는데 창고를 더 뒤져봐야 찾을 수 있을거 같다. 더보기 빈티지 원목 투명 쇼케이스 창고 정리를 하면서 하나씩 꺼내다 보니 이것 저것 참 많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은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구움과자를 넣어둘 투명 쇼케이스로 만들었는데 갑작스럽게 메뉴를 파스타와 샐러드 토스트등으로 바뀌면서 구석에 쳐박아둔 투명 쇼케이스. 이걸 탐내시는 분들이 많아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처음 작업을 할때 설계도 없이 만들면서 수차례 치수를 다시 정하고 하면서 만들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성도 쏟아야 해서.... 처음 만든 소품은 설계도처럼 보관해야 두번째를 제작할때 이걸 치수로 재서 빨리 만들어 낼 수 있기에 무조건 가지고 있는걸로 원칙을 정했다. 초창기 몇가지 소품과 원목제품들을 필요에 의해 제작했다가 보관할 곳이 없어 처분하기도 했었는데... 추후에 다시 필요해지개 되.. 더보기 마따따비 삽목 화분들 뿌리달린 개다래화분들과 빈공간에 꽂아둔 삽목가지들. 하나 하나 뿌리가 다 나와서 개다래묘목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봄이 왔어요. 몇일전만해도 추위때문에 언제 봄이오나 했었는데... 꽃들이 피고 낮에는 덥기도해서 조만간 바로 반팔로 옷차림을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봄 가을은 그저 여름과 겨울의 구분선상에 반짝 이름만 올리는 존재가 되버린 거 같기도 하고... 아침운동으로 타는 자전거페달질에 벌써 땀이 삐질삐질....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다보니 곧 다가올 여름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더보기 빈티지 원목 공구함들 손때묻은 공구함 두개. 창고정리하면서 찾아낸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공구함입니다. 만들 당시 못통이 없어서 작은 공구 담아둘 그릇이 없어 조각나무들로 뚝딱 만들었는데 이십여년이 지나니 애들도 세월을 입어 빈티지한 공구통들이 되었네요. 오늘도 생활목공은 계속됩니다. 더보기 빈티지 사다리 언제서부터인지 나무로 직접 간단한 가구나 소품 만드는게 일상이 되어 버린거 같다. 이 나무 사다리도 우연찮게 사다리접는 철물을 구한뒤에 언젠가 사다리 만드는데 써야지 하다 미루고 미루다.... 드뎌 사다리가 필요한 작업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와서 반나절만에 뚝딱 만들어서 사용중인 사다리. 진한 오일스테인을 발랐더라면 세월만큼 멋있어 졌을텐데 만들당시 때가 타지만 않으면 되지 라는 생각에 바니쉬만 발라서 썼던게 생각만큼 빈티지한 사다리가 되진 못한게 아쉽다. 두가지 페인트를 이용해서 칠하거나 바니쉬를 샌드페이퍼로 전부 벗겨내는 작업을 하고 오일스테인을 바르면 더욱 빈티지스러운 사다리로 만들수는 있겠지만 고된 작업이 예상되므로 다음으로 미루고... 몇년 후 자연스러운 오래됨이 좋다면 그대로 쓰는거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