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장난감 마따따비 삽목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마따따비로 알려진 개다래 나무와 캣닙이 있습니다. 캣닙은 초본과 식물로 차로 마실수 있는 허브식물입니다. 마따따비. 즉 개다래는 덩쿨성 나무로 습한 계곡등에서 주로 자라고 오래되어 커다란 개다래 덩쿨나무 아래에는 시골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놀기도 합니다. 봄나물 따러가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등산도 할겸 아는 분의 산에 들렸다가 삽목할 개다래나무 가지를 몇개 잘라 왔습니다. 개다래 나무가 워낙 삽목이 잘되는 나무이긴 해도 올해는 삽목 성공률을 좀 더 높이기위해서 마사토와 상토를 소독하고 삽목가지의 윗부분에는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촛농작업도 하고 뿌리가 나올 아래부분은 소독한 날카로운 칼로 매끄럽게 잘라 삽수를 만들고 다시 소독하는 수고를 아끼질 않았네요. 해마다 작은 .. 더보기 개다래나무 보호조치 작년에 심어 고양이한테서 뽑혀지지 않고 살아남았던 유일한 개다래.... 올해는 유난히 고양이들이 손을 댄다. 새잎을 따먹는거 이외에도 오늘보니 밑둥부분을 씹어 놓았다. '아롱이'는 아니고 요즘 유난히 출입이 잦은 호피무늬 길고양이 짓으로 보여서 더 늦기전에 조치를 취해야해서 철망으로 덮어놓았다. 더보기 개다래나무와 캣닙을 즐기는 고양이 더보기 쥐오줌풀 valerian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중 흔하게 아는 캣닙catnip그리고 일본말로 마따따비またたび로 더 많이 알려진 개다래나무silvervine 이 두종류만 알고 있었는데... 쥐오줌풀의 뿌리도 캣닢 개다래 못지 않게 고양이과 동물들이 좋아한다는걸 최근에 알게 되었고 그 이외에도 몇가지 식물들도 고양이과 동물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쥐오줌풀의 뿌리에서 쥐오줌비슷한 냄새가 나서 이름 지어졌다고는 하나 이 이름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데다... 식물의 쓰임새에 어울리지 않은 이름으로 쥐오줌풀 이전의 원래 예쁜 옛날 이름으로 불러져야 한다는 식물학자들의 글도 찾아볼 수 있다. 더보기 고양이 허브 캣닙 catnip 마따따비처럼 고양이 장난감계의 마법가루 역할을 해온 캣닙catnip 또는 캣민트catmint. 다년생 식물로 추운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에도 낮고 두꺼운 잎으로 겨울을 난다. 거의 보라색에 가까울 정도의 색으로 변해 땅에 바짝붙어 겨울을 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정원 군데군데에서 푸르름을 더해가며 몸을 키우고 있다. 추운겨울 도톰하고 귀여운 캣닢잎에 동네 고양이들이 한잎씩 따서 뒹굴고 놀기도 하지만.... 제 마당에는 캣닙보다 강력한 개다래나무 마따따비 またたび silvervine이 많아 캣닢 선호도가 높은 애들 이외에는 대부분 개다래 뜯어먹는데 열중 올해엔 캣닢이 풍성해지면 부지런히 수확해서 말린 후에 고양이용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 마따따비스틱을 제품으로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한 김에 마따따비묘목화분 캣.. 더보기 올 겨울 삽목 마따따비 silver vine またたび 개다래로 불리우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개다래덩쿨 삽목가지의 새순이 많이 올라왔다. 마따따비는 고양이과 식물들에게 흥분을 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 허브인 캣닙(catnip)과 함께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실내생활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와 활력을 되찾게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올해 베란다에서 개다래 삽목을 해 놓아서 마따따비 스틱 제품과함께 판매할 예정. 일부는 정원에 심어둘 건데... 작년처럼 동네 고양이들이 몰려와서 다 뽑아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든다. 작년에 심어둔 수십개의 개다래묘목중 나무 하나만 뿌리를 내렸고 대부분 고양이들의 장난에 다 뽑혀버려서 이번엔 철망등으로 보호할 계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