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동네 고양이한테 정원에 심어논 2년생 개다래나무가 당했네요.
하루밤사이 싱싱했던 잎들이 시들시들해져 있어 물이 없어서 말라 버렸나 하고
덩쿨을 여기저기 들춰보니... 개다래 덩쿨 밑둥부분을 이빨로 야무지게 잘근잘근 씹어 놓았네요.ㅠㅠ
아롱이는 저녁시간에 집에서 나올 수 없기에 범인은 아니고 cctv를 보니 밤사이 다녀간 검둥이가 범인인거 같은데....
2년 키운 개다래나무가 하루 아침에 덩쿨 줄기가 잘려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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