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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따비

올 겨울 삽목 마따따비 silver vine またたび 개다래로 불리우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개다래덩쿨 삽목가지의 새순이 많이 올라왔다. 마따따비는 고양이과 식물들에게 흥분을 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 허브인 캣닙(catnip)과 함께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실내생활 고양이들의 스트레스 해소 와 활력을 되찾게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올해 베란다에서 개다래 삽목을 해 놓아서 마따따비 스틱 제품과함께 판매할 예정. 일부는 정원에 심어둘 건데... 작년처럼 동네 고양이들이 몰려와서 다 뽑아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든다. 작년에 심어둔 수십개의 개다래묘목중 나무 하나만 뿌리를 내렸고 대부분 고양이들의 장난에 다 뽑혀버려서 이번엔 철망등으로 보호할 계획. 더보기
마따따비 말리기 우리집 마당냥이 "아롱이"가 모델인 마따따비 스틱 제품 출시를 위해서 원재료인 개다래 나무를 자연건조시키고 있어요. 마따따비로 많이 알려진 개다래나무는 캣닙(catnip)과 함께 고양이과 동물들이 좋아하는 식물로 고양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요. 영어로는 silvervine 일본에선 マタタビ로 불리우며 고양이의 우울증이나 무기력감 해소에 효과가 있어서 이미 오래전부터 고양이 용품으로 판매가 되어 왔죠. 그러다 수입품위주의 마따따비 캣닙제품에서 한국에서 재배한 제품도 많이 판매되었었는데.... 요 근래에는 국내 생산자들의 수익이 나빠졌는지 다시 수입품위주로 특히 저가의 중국산(中国) 개다래가 많이 팔리고 있어요. 다시 국내산 제품의 수요가 있을듯 해서 약재로 판매하던 개다래를 고양이용 제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