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만해도 추위때문에 언제 봄이오나 했었는데... 꽃들이 피고 낮에는 덥기도해서 조만간 바로 반팔로 옷차림을 해야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봄 가을은 그저 여름과 겨울의 구분선상에 반짝 이름만 올리는 존재가 되버린 거 같기도 하고...
아침운동으로 타는 자전거페달질에 벌써 땀이 삐질삐질....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다보니 곧 다가올 여름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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