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 튜브 셀프 교환

펑크난채 베란다방치된 타이어의 상태. 삭아서 바스러지기 직전.

펑크난채 오랫동안 베란다에 방치된 미니벨로 타이어와 튜브 셀프로 교체하기.

타이어 옆면을 보면 20x1.5 라고 표기되어있는데 20인치 타이어에 1.5센티미터 폭인걸로 보인다.

자전거쇼핑몰에서 미니벨로에 맞는 타이어와 튜브를 주문해서 택배로 받은다음 바로교체.

장비는 멍키스페너 한개와 타이어와 튜브구입시 서비스로 온 플라스틱 재질 타이어 장착 도구만 있으면 쉽게 교체 가능.

택배비포함 3만 천원정도에 타이어2개 튜브2개 구매.

몇년간 잘 타오던 자전거가 펑크가나서 셀프수리를 위해 다이소 펑크키트를 구입했다가 그 허잡함(동봉된 스티커식 고무패치의 접착제는 말라비틀어져 접착 불가능)에 실망

자전거펑크키트보다 더 저렴한 새 튜브를 구입해서 수리를 한번 해본 후...
집에서 수년간 펑크로 방치되어 삭아버린 타이어도 교체시도 ... 별 어려움없이 성공.

몽키스패너를 이용해 타이어 분리후 바람이 빠진상태라 손으로 타이어 분리후에 튜브주입구쪽부터 튜브제거.

타이어 분리시 브레이크를 풀어줘야 바퀴를 뺄수있다. 공구가 없어도 손으로 가능

흥아튜브의 던롭방식 타이어튜브는 무시고무가 없다. 대부분 타이어 바람이 빠지면 무시고무가 삭거나 튜브펑크인데... 암튼 무시고무없는 타이어 튜브.

던롭방식 공기주입구를 휠의 구멍에 맞춰 넣고 고정하면끝

타이어안에 튜브를 넣고 대충자리를 잡아준다. 튜브는 얇은고무이기 때문에 타이어와 휠에 껴서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

손으로 삼분의 1가량 타이어를 휠에 끼워준후 나머지부분은 함께온 타이어 탈착도구를 이용해서 타이어를 휠에 끼워주면 타이어 교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