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양이 낮잠용 의자가 되었지만...
한창 캠핑다닐때 만들어서 애지중지하는 의자중의 하나.
대학시절 입었던 " 마리떼프랑소와저버"라는 브랜드 청바지를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의자의 천부분으로 리폼해서 완성시킨 추억의 애착물건.
다른사람들이 돈주고 사겠다는 유혹에도 애지중지 보관했는데 아기 고양이를 임시보호하면서 예쁜 고양이가 편안히 앉아서 노는것이 보기 좋아서 고양이의 발톱에 실밥이 풀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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